서티포민 슈즈 중 두번째로 구매했던 마리샌들 입니다. 고민하다가 샀는데, 결론적으로 뽕을 빼고도 남을 만큼 신었어요.밑창이 너무 편하구요. 스트랩이 얇은데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처음부터 발에 상처나거나 그런 것 전혀 없습니다. 여름에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고 장시간 걸어야할 때도 최고입니다. 비슷한 몰드창 샌들 갖고 있는데 써티포민 밑창이 훨씬 푹신하고 편해요. 내년 여름 다른 색으로 또 사고 싶어요.
THIRTYFOURMI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