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저 신발만 보러 갔다가 이 샌들에 빠져서 바로 질러버렸어요. 게다가 버건디 가죽은 옆에 다른 신발의 가죽이었는데 변경 가능하시다고,, 게다가 친절히 사진까지 보여주시고.. 쏘 큐트 러블리 하셨습니다. 아무래도 스트렙만 있고 굽이 살짝 있어서 발목이 약한 제게 위험하지 않을까 했는데 안정감있게 딱 잡아줘서 하루종일 신고다녔음에도 피곤함이 적었습니다. ~~~~
THIRTYFOURMI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