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.. 한여름엔 케이샌들이 없으면 못사는사람이 되어버렸어요..어느옷이나 어떤자리에나 잘 어울리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!너무 부끄럽지만.. 라벨과 가죽이 벗겨질만큼 마르고 닳도록 신었어요ㅠㅠ 이젠 이친구를 보내주고 내년에 플랫폼으로 다시 하나 들이려구요케이샌들 대용으로 다른 샌들을 들일까싶은 생각에 여기저기 찾아헤맸지만.. 결국 돌고돌아 써티포민이에요 ㅎㅎ
THIRTYFOURMI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