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오픈때 구매하고 뒤늦게 남기는 후기.이걸 작성하는 지금도 신고 있어요. 진짜 여름부터 거의 일주일에 5회 이상 신었던 것 같아요.그만큼 내구성도 좋고 편하고 다해요. 피부가 약한편이라 쓸림이 항상 걱정이었는데요. 쪼리의 끈부분이 벨벳으로 되어 있어 피부에 부드럽게 닿아 전혀 자극이 없어요 그리고 신고 해변 모래 살짝 들어갔다 온적이 있었는데요. 가죽+벨벳이라 상하지 않을까 염려되었지만, 집에서 물티슈랑 마른티슈로 슥슥 닦아내니 아주 멀쩡해요어떤 옷에도 잘 어우러져요. 유행도 안타서 매년 잘 꺼내 신을 듯 해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