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리샌들로 처음 입문합니다. 작년에는 세마가 끌렸다가 구매로 이어지지 못하고 올해 마리가 너무 이뻐보여서 엄마 샌들과 함께 주문했어요.발에 살은 없지만 발볼이 넓은편인데 진짜 편해요~ 버클은 하나식 뒤로 여유있게 옮기니 양말과 신어도 편하네요. 그냥 벗고 신기도 가능이에요~~세련되면서도 편하기도 하고 다 갖춘…그렇지만 투박하지 않고~ 얇아서 잡아줄까 고민했는데 완전 잘 잡아주네요...믓찐 신발… 하나씩 모아볼게요 ❤️
THIRTYFOURMI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