늦은 후기지만, 올립니다. ^^터커 미들 버클 블랙 구매했고, 겨울내내, 그리고 봄에도 이거밖에 안 신었어요. 그리고 이 신 신고 유럽 곳곳을 걸었는데도 피로도가 일반 부츠에 비해 현저히 낮았습니다. 운동화만큼은 아니지만 운동화에 버금갈정도로 편해요. 요즘 신발 잘 만드는곳 찾기가 너무 어려운데 이렇게 써티포민을 알게되서 참 좋으네요. 부츠를 첫 구매로 다양한 제품들 많이 사 보고싶어요. 내년엔 동생에게 하나 선물해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. 번창하세요~!